처음에 요플레 만드는 균이라고 얘기만 듣고 키우기 시작한 녀석들
오백원짜리 세개정도 였는데 쑥쑥 자라더니 주변 10분넘게 배양해 드리고도 잘~ 크고 있다 ^^
이름도 몰라서 인터넷의 힘을 빌려 이런게 있다고 글올리니깐
댓글로 티벳버섯이라고 알려주셔서 ~ 그래서 이름을 알게되었다.
매일매일 얼굴에 마사지도 하고,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이 시큼시큼한 녀석들을 즐겁게 먹고있다.
작년 7월부터해서 거의 9개월 가량 키우고 있음
(꾸준한 마사지와, 식용중 ㅋㅋㅋ)
엄마와 이모는 매일매일 마사지를 열심히 하신다~ 천연 생물(?) 팩마냥, 당근팩 이런것처럼
좀더 쉽게 예를 들면 ..그냥 요플레 마사지하듯이(사우나에서) 얼굴에 약간 도톰하게 바르고 10~15분가량 있으면 흡수가 되어서 말라간다. 그때 미온수로 헹궈내고 기초화장품 바르면 끝.
시간만 되면 아침저녁으로 하시더니
이모는 기미가 옅어지고, 비립종, 쥐젓이 사라졌다.
그리고 친척언니는 꾸준히 먹어 35년간 함께해온 만성변비가 사라졌다.
이러다 보니 주변에 '티벳버섯' 엄청 홍보하고 나눠주고 계시다.
쫌 귀찮아서 매일은 안했지만.. 나도 한번씩 팩하면서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얼굴에 윤기가 흔른다고들 하신다 ㅋㅋㅋㅋ
사실, 냄새도 싫고 맛은 더더욱이나 싫어서
먹기를 거부했었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신게 좋아지더니 꿀이나 홍초를 넣지 않고
순수한 시큼한 요플레를 즐기고 있다 ^^
그리고 어제오늘 내가 직접 요플레 옮기고 씻어서 우유에 넣어주고♥
(참고로, 처음에 우리집에서는 티벳버섯이 잘 자라지 않았었다. 버섯도 쪼글쪼글하고 색도 하얗고..
이모네꺼는 땡땡하니 투명하고 , 한달동안 관찰한 결과// 우유를 담는 통이 너무 작았었다.
버섯의 양을 생각해서 적당한 통의 우유는 꼭 필요하다!!)
※ 아래 사진 안내
위에는 하루동안 식탁위에 놓으니 저절로 발효가 된 버섯 - 플라스틱 채와 그릇을 준비해서 걸러주고 - 우리엄마는 꼭 물로 씻어준다 (나는 귀찮아 그냥 거기에 우유부어버림 ;;) - 물이 빠진후 깨끗한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어준다 .
간단하죠~ ^^
요즘 아침식사를 하면서
전 변비보다는 다이어트에 좀...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면 기쁜마음으로 다시 올리겠음.
사실 피부도 인증샷을 올리고 싶은데
이놈의 귀차니즘....;;
그리고 집에 요플레 만드는 기계 사서
예전에 해 먹었었는데...일반우유에 불가리스 넣어서 8시간인가 발효.
맛에서는 그게더 달달하니 블루베리 넣고 먹으면 환상적이지만..
뭐랄까 그건 망고말린것 이라면
이 티벳버섯의 요플레는 망고. ㅋㅋㅋㅋㅋ
망고 먹고싶다 //
티벳버섯 안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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